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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넘볼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초격차' 요약정리1 - 리더의 탄생과 진화 -

 

"한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하였던 삼성전자 권오현 전 회장의

초격차 전략은 과연 어떤것이였을까?"

 

안녕하십니까~ 인생을 설계하는 Designer J입니다.

 

초격차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삼성의 '초격차'전략은 너무나도 유명한 경영전략으로 누구나 익히 들어봤을 것입니다.

 

과연 삼성의 '초격차' 전략은 무엇이길래?

 

세계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것일까?

 

그 궁금증에 '초격차' 책을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성공을 위한 독서 '초격차' 요약정리를 통해 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께

 

도움되고 소개되어 직접 책을 구매해 읽어보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예시나 사례들 그리고 세세한 설명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 성공을 위해서 말이죠.

 


 

목차 1

 

1장 리더의 탄생과 진화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첫 1장은 '리더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초격차의 첫걸음은 무엇인가?

 

그는 반도체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게 된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겠다는 다짐을하며 10개의 신조를 외치며 일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 중 두 가지 구호는 지금도 권오현 전 회장 삶의 신조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고 하네요.

 

그 두가지 구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2. 큰 목표를 가져라.

 

그는 이런 단순한 구호에도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로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말이죠.

 

2017년에는 삼성이 반도체 산업 진입 34년만에 인텔을 제치고 세계 반도체

 

업계 1위가 되었습니다.

 


 

본성 VS 훈련

 

그는 리더는 타고나는 것인가? 길러지는 것인가? 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타고나는 기질이 1/3, 길러지는 능력이 2/3 이다.

 

그는 타고나는 기질은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청소년기에 형성된다고 생각하면서,

 

이 시기 리더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내적 덕목으로 다음의 세가지를 말합니다.

 

1. 진솔함

 

2. 겸손

 

3. 무사욕

 

훈련을 통해서 길러지는 외적 덕목으로 다음의 네가지를 말합니다.

 

1. 통찰력

 

2. 결단력

 

3. 실행력

 

4. 지속력

 

그 중에서도 강조하고 싶은 덕목을 그는 '지속력'이라고 말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좋을 때에 그 리더를 '실행력 있다.', '결단력 있다.' 평가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조직이나 회사의 현재 성공을 지속시킬 수 있는 '지속력'이야 말로

 

리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그는 단호히 말합니다. '지속력'이 없다면 그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다.

 

그리고 그는 또 말합니다.

 

하나가 아니라 모두 다 갖추어야 한다.

 


 

그러면 이러한 자질을 갖춘 리더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는 리더의 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뇌처럼 일해야 한다.

 

뇌의 기능과 역할을 보면, 각 신체 부위와 장기의 활동을 위해 매번 뇌가 세세하게 지시 하지

 

않습니다. 뇌는 신체 부위와 장기들의 기능을 총괄하고 있지만, 표면적으로 '지시'를 내리거나

 

'명령' 을 통해서 몸을 통제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 매니저먼트'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는 조직원의 미래를 위해서 시스템을

 

잘 구축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리더들이 자신은 뇌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을 개인별로의 수준

 

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는 업무를 대하는 리더의 자세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네가지 유형으로 리더를 분류했습니다.

 

1. 주도적 리더

 

2. 대응적 리더

 

3. 수동적 리더

 

4. 방어적 리더

 

주도적으로 역사의 주체가 되었던 유럽의 제국들은 아직도 세계 패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구 문명에 대응적으로 반응해던 일본은 신흥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습니다.

 

수동적으로 댜응했던 중국은 '아편전쟁'과 '청일전쟁'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경험하였습니다.

 

방어적으로 대응했던 조선의 역사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조직의 흥망성쇠 또한 리더의 스타일에 따라 그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 입니다.

 


그는 리더의 가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리더는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이를 위해서는 '생존과 성장'을 넘어 사회에 '기여'를 하는 리더여야하고 추가로,

 

새로 창출된 가치가 리더십의 교체로 인해 사라지지 않고 리더가 추구했던 가치가 미래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있다면, 성공한 리더였고 인생이였다고 평가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면 최악의 리더는 누구일까요?

 

바로 '미래를 망치는' 리더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한결같다고 합니다.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모든 좋은 것을 실컷 다 누립니다.

 

많은 보수를 받으며, 남들이 우러러보는 사회적 위상을 내심 즐긴다고합니다.

 

그러한 리더가 물러가고 나서 조직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면, 그는 바로 심각한 실패를 초라한

 

리더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리더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래를 대비하는 선제적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것은 바로 조직의 변화와 변신입니다.

 

많은 경영인들이 조직의 미래를 위해 변화와 변신을 시도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폭탄돌리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경영하는 동안 터지지만 않도록 하여, 얼른 다른사람에게 넘기는 것이죠!

 

다른 사람의 손에서 터지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는 조직의 변화와 변신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1. 간단명료한 공유

 

2. 하지않아도 될 일 목록

 

3. 작은 성공 스토리 확산

 

또한 작은 변화가 시작되면 반드시고 고려해야할 내용이 있습니다.

 

'일관성'과 '지속성'입니다.

 

이를 위해서를 바로 리더가 '솔선수범' 해야합니다.

 


리더의 시간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조직의 장은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지, 육체적으로 바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과도하게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벌어라.

 

그는 경영을 하는동안 한가지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자신을 관리하는가를 관찰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직원의 잠재력이 발휘되어 가능 과정을 보면 즐거웠다고 합니다.

 

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기 때문이죠.

 

그는 임원이 되는 직원들이 이러한 실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일의 시간을 늘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다고 합니다.

 

"임원을 시킬 때 회사가 원하는 것은 일하는 실력을 늘리라는 것이지,

 

일하는 시간을 늘리라는 것이 아니다."

 

 


 

리더는 조직의 의사결정을 하는 결정권자 입니다.

 

리더는 의사결정에 대해 무엇을, 왜,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의사 결정자의 조건으로 그는 다음과 같은 선행조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1.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해라

 

2. 여유가 최고의 조언자다.

 

독단적인 의사결정은 매우 위험함으로, 그는 주변의 조언을 경청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집단 지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옳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에 쫒기며 살아가는 사람의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 경영자가 판단의 기로에 섰을 때 리더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지니스는 없다.' 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현재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 것인가, 미래의 성장을 지향할 것인가?' 경영자들은 이 두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그는 이러한 갈림길에 선 리더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현재의 호황 국면에 현혹되지 말고 미래의 위험을 무릅쓰라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의 성과가

 

기대 이상이라고 해도, 그 순간의 호황에 만족한다면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소홀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리더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미래를 생각하며 때로 힘든 결정을 내려야한 하는 고독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초격차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1장 리더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요약정리입니다.

 

가독성을 위해서 1장을 포함한 4개의 장을 각 각 나눠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하며 ~ 다음 2장 조직의 원칙과 시스템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