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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반일 종족주의' 요약정리 1 - 프롤로그 -

 

"거짓말의 나라" 

 

"거짓말하는 국민"

"거짓말하는 정치"

"거짓말하는 학문"

"거짓말하는 재판"

"반일 종족주의"

 

 

안녕하십니까~ 인생을 설계하는 Designer J입니다.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반일 종족주의' 요약정리 1 - 프롤로그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반일 종족주의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책에 대한 서평으로 더 보기 원하시는 분은 서점과 도서관을 통해 책을 정독해주세요 ~

 


 

프롤로그

 

 

"거짓말하는 나라"

 

가. 거짓말 하는 국민

한국의 거짓말하는 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모든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질병을 알아야합니다. 지금까지 스스로를 잔악무도한 일본에 비해 훨씬 착하고 고결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각하셨다면 큰 오만이고 위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실겁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자료를 통해 "거짓말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에 위증죄로 기소된 사람이 무려 1,400명 입니다. 이는 일본에 비해 17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허위 사실에 기초한 고소, 곧 무고건수는 일본에 비해 무려 500배 입니다.

1인당으로 치면 일본의 1,250배 입니다. 보험사기가 만연해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2014년 기준 보험사기의 총액은 4조 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 경제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100배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말합니다.

민간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금도 사기에 의해 줄줄 새고 있습니다.

2018년 국정감사 때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지적재산권에 대한 정부지원금의 33%가 사기에 의한 지급이었습니다.

한국사회의 1인당 민사소송건수는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세계 7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가치관 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긍적적인 대답은 2010년에 26%로 이는 다인종 사회인 미국보다도 낮은 수치였습니다.

국제적 비교에서 저신뢰 사회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회에서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살고있습니다.

 

나. 거짓말하는 정치

저자는 국민뿐만이아닌 국민에 의해 뽑힌 정치가들 또한 거짓말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2002년 김대업의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체중감량을 하였다는 거짓 주장에서부터 정치의 유력한 수단으로 '거짓말'이 등장한 것이 아닌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재판결과 그것은 거짓말로 판명되었습니다.그치만 그 거짓말로 인한 대통령 선거의 판도는 바뀌었고 이후 나라의 정치는 거짓말의 파노라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2008년 광우병 파동이 있었습니다. 미국산 소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생기는 광우병에 걸려 비참하게 죽어간다는 것이였습니다. 이는 반미선동을 하고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이명박 정부를 곤경에 빠뜨리려고하는 정치적 거짓말이였습니다. 이 거짓말에 속아넘어간 국민들은 거리를 뛰쳐나와 피켓을 들고 촛불시위를 벌였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광우병에 걸린사람은 없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시킨 것 아니냐구요?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매년 최대치를 갱산하고 있으며, 대형매장과 모든 음식점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후 박근혜 정부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녀가 마약파티를 했다고 한다거나 세월호가 침몰하는 와중에 미용시술을 받았다고하는 거짓말들로 정권을 무너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아무도 이러한 천박한 거짓말에 항의하지 않습니다. 거짓말로 겁박하는 이들에게 모두가 무심한척 슴을 죽이고 그 곁을 지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죽은 영혼인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그렇게 좀비들의 행렬은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 거짓말하는 학문

국민과 정치가 거짓말을 일삼게 된 것에는 이 나라의 거짓말하는 학문에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고대사에서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역사학이 어떤 거짓말을 해왔는지를 열거하면 끝이 없을 지경입니다.

저자가 이책을 통해 논박하는 몇가지 거짓말들입니다.

첫째는, 총독부가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전국 토지의 40%를 국유지로 빼앗았다는 교과서의 서술은 엉터리 소설입니다. 

둘째는, 식민지 조선의 쌀을 일본으로 실어 날랐다는 교과서의 주장은 무지의 소산이었습니다.

셋째는, 일제가 전시기에 조선인을 노무자로 동원하여 노예로 부렸다는 주장은 악의에 찬 날조였습니다.

넷째는, 헌병과 경찰이 길거리의 처녀를 납치하거나 빨래터의 아낙네르 연행하여 위안소로 끌고갔다는 통념은

단 한 건의 사례도 확인되지 않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다섯째는, 조선왕조를 망친 주범은 누가 뭐래도 고종이라는 주권자입니다. 왕조를 일본에 팔아넘긴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사람이었습니다. 덕분에 그의 일족은 일본 황실에 왕공족의 신분으로 편입되어 호의호식 하였습니다.

 

라. 거짓말의 재판

그가 말하는 거짓말하는 재판의 사례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2018년 10월 말 대법원이 해방 이전에 일본제철에서 노동한 네 명에 대해 그 회사를 잇는 신일철주금이 1억원씩의 위자료를 지불하라고 내린 판결에 대한 것입니다.

 

저자의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 제철이 원고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다. 강제저축 운운하는 판결문 자체가 그 점을 입증하고 있다. 임금이 원고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면 사감이 그 범인이다.

그런데 과연 그러했는지는 사감을 취조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사감은 미성년인 원고를 대신하여 원고의 본가에 원고의 월급을 송금하였을 수도 있다. 요컨대 해당 사건은 원도와 사감 간의 민사사건이다."

 

그들은 국제 인도주의를 실현한다는 넘치는 정의감이나 사명감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로 인해 이 국가와 국민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를지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거짓말하는 사회나 국가는 망하기 마련이라는 역사의 법칙은 이렇게 실현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반일 종족주의

어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지적 분별력이 낮고, 그에 대한 수치심이 없는 가운데 거짓말의 수익이 크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해도 사회가 그에 관대하다면 거짓말은 집단 문화로 번져 나갑니다.

돈과 지위야말로 모든 행복의 근원이라는 가치관, 돈과 지위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행동 원리, 이런 것이 물질주의입니다. 물질주의 문화는 거짓말에 대해 관대합니다.

한국 사회가 유난히도 물질주의적인 것은 이미 여러 연구자가 여러 지표로 지적하고 있는 바입니다.

한국의 민족주의는 서양에서 발흥한 민족주의와 구분됩니다. 한국의 민족주의에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이란 범주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종족이라 함이 옳습니다. 이웃 일본을 세세의 원수로 감각하는 적대 감정입니다. 온갖 거짓말이 만들어지고 퍼지는 것은 이 같은 집단 심성에 의해서입니다. 바로 반일 종족주의 때문입니다. 이를 그냥 안고서는 이 나라의 선진화는 불가능합니다.

거짓말의 문화·정치·학문·재판은 이 나라를 파멸로 이끌 것입니다.

 


 

반일 종족주의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1부는 프롤로그입니다.

 

2부는 - 종족주의의 기억 - 으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헬조선에서 모두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Designer J의 성공을 위한 독서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