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양식

'하버드 강의노트' - 6부 행복한 인생, 어떻게 철학을 접목할 것인가? -

 

'하버드의 리더들은 무엇으로 성공하는가?'

 

 

 

안녕하십니까~ 인생을 설계하는 Designer J입니다.

 

'하버드 강의노트' -6부 행복한 인생, 어떻게 철학을 접목할 것인가?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하버드 강의노트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책에 대한 서평으로 더 보기 원하시는 분은 서점과 도서관을 통해 책을 정독해주세요 ~

 


PART 6

행복한 인생, 어떻게 철학을 접목할 것인가?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철학은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실제적 학문이다. 철학이 던지는 문제들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나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이상을 어떻게 확립할 것인가? 어떻게 자신감을 끌어올릴 것이가? 어떻게 고난을 마주하고 극복할 것인가?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러한 갖가지 질문에 답을 구하는 것이 바로 하버드 철학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Class 1. 손안의 운명, 오늘 선택이 내일의 당신을 결정한다.

자신감이 운명을 좌우한다.
인생은 럭비와 같다. 이 둘 모두 엔드라인을 향해 전력 질주해야만 한다.

가. 운명은 손안에 있으니, 스스로 미래를 만들라.

불행과 좌절을 겪은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운명의 장난'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어차피 이렇게 정해진 운명이라면 바꿔보려고 아등바등하느니 그냥 순응하는 편이 낫다고 여긴다.

하지만 애초부터 어둡고 불행한 것으로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운명은 언제나 손안에 있으니, 용감하게 나서 인생을 바꾸라. 인생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작은 물방울도 쉬지 않고 떨어지면 큰 바위에 구멍을 낸다. 마찬가지로 아주 작은 노력과 행동일지라도 멈추지만

않는다면 미래에 이룰 성공의 기초가 된다.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지나간 일에는 미련을 두지 말고 손에 쥔 운명을 잘 다스려야 한다.

힘들어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다 보면 저 멀리 밝은 희망과 성공의 빛이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나. 운명을 지배할 것인가, 운명에 지배당할 것인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생각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성공하려면 불시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출몰하는 시험과 평가를 수차례 거처야 한다. 이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그 과정 자체를 견디지 못한는 사람은 결코 큰 일을 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원인은 대부분 운명에 도전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반드시 이겨내겠다는 결심이 없기 때문이다.

좋은 운명과 나쁜 운명이란 사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그에 따라 거침없이 나아가야 기적이 생긴다. 일단 할 수 있다고 믿어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성공의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혹시 아직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각부터 당장 변화하라!

 

다. 너 자신을 알라.

성공으로 가는 길은 끊임없이 자아를 인식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반드시 자아를 더 깊이, 더 풍부하게 인식해야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빠른 판단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고, 나아가거나 멈춰야 할 때를 포착할 수 있다. 이런 사람만이 가장 좋은 시기에 가장 좋은 기회를 얻을 뿐더러 인생의 가치와 의의를 실현할 수 있다.

 

라.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기 길을 가라.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생활방식 원칙이 있다. 그러나 타인의 의견에 지나치게 신경 쓰면 이런 것들이 모두 점점 흐릿해져 결국 사라진다. 주관이 사라지고 자아를 잃은 채 사는 것이 무슨 의마가 있겠는가? 당신의 인생은 당신 자신의 것이지. 다른 이의 것이 아니다. 당신의 인생을 타인이 설명할 수도 드러낼 수도 없다. 각자 속한 위치와 자기만의 행복이 있는데 타인의 말 따위에 신경 쓸 필요가 뭐 있는가?

루쉰은 말했다. "세상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어떤 길을 걸을지, 어떻게 걸을지, 어떤 자세로 걸을지 역시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Class 2. 미래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과거가 아닌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지혜로운 자의 강함은 초조함을 마음속 깊이 숨기는 기술에 불과하다.
부지런한 꿀벌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가.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행복해 질 수 없다.

지금 일분일초를 충실하게 살자. 그 노력의 숨결은 당신이 동경하는 미래를 더욱 또렷하고 아름답게 만들 것이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색깔이 선명해지고, 매해 그렇게 살다 보면 우리의 인생 전체가 완전하고 만족스럽게 변할 것이다. 과거와 미래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할 일, 해야 하는 일을 당장 시작해야만 삶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

오늘에 집중하자. 어제 일을 곱씹고 내일 일을 걱정하느라 당신의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해서는 안된다.

현재에 집중하며 담담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주어진 상황을 마주해야 한다.

 

나. 인생에는 리허설도, 재방송도 없다.

'진작 알았더라면......' 같은 한탄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인생에는 리허설도 없고, 재방송도 없기 때문이다.

과거를 곱씹거나 미래를 기대할 시간에 오직 현재에 집중하라. 후회와 고통 속에 한없이 침울해하며 과거를 등에 업고 사는 사람은 절대 먼 길을 걸어갈 수 없다. 현재에 집중하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현명하고 용감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 중요한 것은 '어디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가?'이다.

휘황찬란했든 처참했든 과거는 모두 지나간 일이다! 과거의 영광이 영원하지 않듯이 실패도 계속되지 않는다.

반면,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려면 바로 현재를 충실히 살아야 한다.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고 싶다면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라!

'사람은 자신이 속한 하루, 또 하루를 살 수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밤까지이며 내일은 다시 또 하나의 오늘이 된다. '

 

라. 주저하지도, 후회하지도 마라.

사람은 과거로 돌아갈 수 없고, 미래도 미리 알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지금 이순간을 잘 사는 것뿐이다. 이 시각, 이곳, 이 감정, 이 풍경......, 당신의 모든 사랑과 지혜를 여기에 쏟아부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삶이며 참다운 행복이다.

루쉰은 말했다. "시간은 생명이다. 다른 사람이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다면 이는 그의 재물을 탐하고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시간은 매우 공평하고 합리적이어서 누구에게 더 많거나 적게 주어지지 않는다.

똑같은 양의 시간 속에서 성실한 사람은 연이어 성공을 거두겠지만, 나태한 사람에게 남는 것은 텅 빈 두 손과 백발 뿐이다.

 

마. 보이지 않는 미래가 아닌, 보이는 현재에 집중하라.

오직 현재를 잘 사는 사람만이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고 고통을 짓눌러 없앨 수 있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도않은 미래로 도망가지 말고 매우 담담하고 의연한 자세로 지금의 삶을 마주해야 한다.

'희미한 것이 아니라 손안에 주어진 명확한 것을 실행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Class3. 담대히 죽음을 마주해야 더 잘 살 수 있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다.
세상은 현실에 급급하고 너무 빠르게 외부 세계를 향해 질주하는 나머지 정신세계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은 기쁜 마음으로 정원을 산택하는 것과 같다.

가. 죽음은 삶의 일부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사실 죽음 자체가 아니라 생명, 삶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죽음을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이 당신의 주변 어디에나 있고 그렇기에 삶을 잘 살아야한다는 결혼이 나올 것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며 어떻게든 피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어차피 죽을 거니까"라며 막 살아서도 안 된다. 죽음은 우리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말했다.

"살면서 만나는 선과 악, 길과 흉은 모두 감각이다. 죽음은 이러한 감각의 상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에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다. 죽으면 죽음을 느낄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나.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여라.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고 쇠퇴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죽음은 그 끝에서 반드시 마주해야 하는 일이다.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자. '영원한 반려자'로 생각하고 언제나 함께 걷는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밝고 밝은 영혼, 지혜롭고 이성적인 두뇌로 삶을 더 충실이 살 수 있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삶의 본질을 알 수 없으며 사랑이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인지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세상 만물은 변화하며 죽음은 매우 정상적인 자연 현상이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게 저물어 갈 것이다.

 

다. 자살은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를 이루고 산다. 그가 죽으면 그에 속한 세계도 무너지는 셈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한다. 자살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손으로 직접 목숨을 끊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 어찌 계속 살아갈 용기는 없는가?

살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그만 끝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이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아이들뿐 아니라 남녀노소에게 가리지 않고 종종 출현하는 감정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자살을 문학 작품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육체와 정신의 고통을 벗어나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을 때, 자살이 자신을 구해줄 수단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자살은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삶에는 반드시 출구가 있다.

 

라. 삶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존엄이다.

'노인과 바다'의 어부 산티아고는 말했다.

"사람은 패배당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안았다. 파괴될 수는 잇지만 결코 패배당할 수는 없다."

그렇다. 생명이 소멸되어도 정신만큼은 밝은 달처럼 오래도록 살아남는다! 중국의 고대 경전 '시경'에도 이를 강조한 구절이 있다.

'내 마음은 돌이 아니라 구르지 못하고, 내 마음은 멍석이 아니라 말지 못하네, 위엄 있고 의젓한 마음가짐은 나무랄 데 없는 것을.'

존엄을 지키고, 존엄을 위해 싸우는 것이야 말로 모든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가치다.


Class4. 내면의 부정적 인성과 싸워 이겨 최고의 자신을 만들라.

원하지 않는 세가지는 바로 사랑, 질투, 그리고 두려움이다.

가. 의심은 신뢰의 가장 큰 적이다.

의심이란 보이지 않는 밧줄은 우리의 생각을 꽁꽁 묶어 옴짝달짝 못하게 한다. 의심이 심해지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애초에 발생할 리도 없는 일을 걱정하느라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의심하는 사람은 시기 질투가 많아지고 생각의 폭이 좁아진다. 이 때문에 친구를 사귈 수 없고, 고독하고 적막한 삶을 살다가 스스로 심신의 건강을 해친다. 의심의 폐해는 이렇게 막대하므로 반드시 상호 신뢰를 구축해 의심하는 마음을 없애야 한다.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반드시 하나의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한다. 바로 사회 구성원이 모종의 집단에 속해야 하고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도덕적 의무와 상호 신뢰감을 구비하는 것이다.

 

나. 오만은 도전의 용기를 죽인다.

오만한 사람이 평범한 까닭은 새로운 것을 마주했을 때 도전하려는 용기가 부족하고, 자신의 무능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겸허한 사람이 비범한 까닭은 언제나 주어진 일을 완성하려는 용기가 있고, 일의 결과를 걱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의 최종 결과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에 더욱 집중한다.

겸손은 당신이 성공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품성이다. 겸손한 사람만이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애쓰지 않아도 훌륭함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은 당신을 친절하고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며 기꺼이 어울리려 할 것이다.

 

다. 탐욕은 삶을 무겁게 만든다.

탐욕은 마음을 흔들리게 하며, 번뇌를 부른다.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니, 탐욕을 부리지 말아야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밥 한그릇과 물 한바가지면 즐거울 수 있는데 왜 탐욕을 부려 마음의 평온을 어지럽히고 스스로 행복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불교에서는 말한다. '세상의 모든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것, 명예와 이익에 사로잡힌 욕심의 오랏줄, 욕망의 부침, 이 모든 것이 사람을 유혹하고 어지럽힌다.

 

라. 원한은 사람을 다치게 한다.

사랑은 세상을 아름다운 천국으로 만들고, 원한은 세상을 비참한 지옥으로 만든다. 원한은 그 즉시 없애지 않으면 자꾸만 커지고 복수심마저 불러일으킨다. 이때 다치는 쪽은 결국 자신이다. 따라서 원한을 버리고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원한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부정적인 암시를 준다. 좀 더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면 타인의 장점을 바라보고 기억해야지, 그의 단점을 싫어하고 원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

 

마. 분노는 영혼을 파괴한다.

분노가 솟구쳐 상대방에게 한두 마디 쏘아붙였다면 분명 통쾌할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은 어떨까?

그도 당신처럼 통쾌할까? 당신이 내뱉은 말들을 그가 납득했을까? 절대 아니다. 설령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해도 당신의 분노는 그의 반감을 부르고 갈등을 조장할 뿐이다. 분노는 당신의 영혼을 파괴하고 인간관계까지 처참하게 무너뜨린다. 기억하자. 타인의 잘못을 그냥 내버려두어 절대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의무다.

 


하버드 강의노트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하버드 학생들 사이에 전해지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때가 여가시간, 바로 저녁 여덟시부터 열시 사이라는 것입니다.

매일 밤, 이 두시간 동안 독서·자기개발·명상 그리고 여러 유익한 활동 혹은 토론에 참여해봅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삶이 바뀔 것이고, 머지않아 성공이 손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6부에서는 행복한 인생, 어떻게 철학을 접목할 것인가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7부에서는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어떻게 심리학을 활용할 것인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헬조선에서 모두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Designer J의 성공을 위한 독서는 계속됩니다.